정부가 미국의 제약사인 화이자로부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구매하였고 국내에 들어왔는데요. 당장 14일부터 처방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주사를 맞으러 가는 번거로움도 없어 간편하게 복용만 하면 되기 때문에 위중증 환자를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로인해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재확산, 그리고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해 리오프닝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당히 부진했지만 금일 여행 관련주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팍스로비드(먹는 코로나 치료제)' 2만1천여명분이 금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는데요. 계약한 총 물량은 76만 2천여명분이며 이달말에 추가적인 1만여명분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후 방송을 통해 리오프닝 종목들을 살펴드릴 예정이니 참고..